보도자료

트위그팜, '트라이 에브리싱(Try Everything) 2022' 참가

2022-09-21

인공지능(AI) 자연어처리(NLP) 전문기업 트위그팜(TWIGFARM)이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서 진행하는 '트라이에브리싱(Try Everything) 2022'에 참가한다.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유망 스타트업과 예비창업자, 투자자(VC)와 액셀러레이터(ACC)가 한데 모이는 글로벌 스타트업 대축제이다. 대·중견기업의 스타트업 오픈이노베이션, 투자자 대상 스타트업 기업설명회(IR), 국내외 유명 인사들의 강연 등 다양한 스타트업 전문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한편 트위그팜은 이번 행사를 통해 ‘언어처리엔진 LETR’ 기술과 하이브리드 번역기, API 서비스 등을 소개한다. 트위그팜만의 차별화된 기술과 개발 역량을 소개하고, 국내외 기업 관계자 및 투자자와 만남을 통해 서비스 공급 및 사업 협력, 투자 유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LETR는 트위그팜이 자체 개발한 언어처리엔진으로 신경망 연구를 위해 고품질의 AI 학습 데이터를 직접 구축하였고, 실제로 자체 서비스인 지콘스튜디오헤이버니에도 적용하고 있다. 또한 이미 공중파 방송사의 실제 콘텐츠 번역 업무에 도입되는 등 다양한 기관과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거나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LETR API는 번역기 품질을 높여주는 ‘LETR 하이브리드 번역기(Hybrid MT)’, 번역 속도를 높여주는 ‘LETR 문서 번역기(Docs MT), 번역 일관성을 높여주는 ‘LETR 번역 품질 검수기(QC Inspect)로 구성된 서비스다. 사용자는 다국어 콘텐츠 및 서비스 구축에 필요한 기능을 선택해 사용하거나, 맞춤형 솔루션을 공급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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