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헤이버니 ‘2022 미디어 스타트업 지원 사업’ 최우수상 수상

2022-11-11

인공지능 자연어처리 전문 기업 트위그팜(대표 백선호)의 뉴스레터 플랫폼 서비스 헤이버니(heybunny)가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관하는 ‘미디어 스타트업 지원 사업’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한국언론진흥재단이 주최하는 ‘미디어 스타트업 지원 사업’은 뉴스 콘텐츠를 활용한 혁신적인 서비스와 기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3월 실시한 공모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선정된 16개 팀에게는 개발 지원금, 1:1 맞춤형 멘토링 등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제공됐다.

헤이버니는 지난 2021년 4월부터 국내외 다양한 뉴스레터를 한 곳에서 모아 볼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뉴스레터 구독 플랫폼이다. 특히 헤이버니의 주 이용자는 뉴스레터를 가장 많이 이용하는 2030세대가 80% 이상으로, 전체 회원이 읽은 뉴스레터 콘텐츠 수가 26만개 이상으로 계속해서 성장하고 있다.

한편 최우수상 수상자 헤이버니는 오는 11월 11일 한국언론진흥재단이 개최하는 저널리즘 주간에서 미디어 스타트업 발표를 통해 ‘읽지 않는 시대, 읽히는 콘텐츠’를 주제로 그동안 헤이버니 서비스가 만들어 온 경험과 가치를 소개했다.

트위그팜 백선호 대표는 ‘세계적으로 뉴스레터 시장이 계속해서 성장하면서 헤이버니의 성장 역시 기대된다’며 ‘특히 자사의 인공지능 기반 기계번역 기술을 사용해 해외 뉴스레터 콘텐츠도 한국어로 번역해서 즐길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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