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트위그팜, ‘시민‧지역기업 중심 AI 바우처 지원 사업’ 참여
광주 기업 시민 체감형 AI 제품ㆍ서비스 이용자 모집
트위그팜(대표 백선호)이 제2차 광주기업 시민 체감형 AI 제품ㆍ서비스 등록기업으로 선정돼 서비스 이용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에서 트위그팜은 인공지능 기반 콘텐츠 현지화 SaaS(서비스형 소프트웨어) 서비스 ‘레터웍스(LETR WORKS)를 제공한다. 레터웍스는 콘텐츠를 이해하는 인공지능 기술로 유튜브, 동영상, 웹툰, 문서 등 다양한 콘텐츠를 쉽고, 빠르고, 편리하게 현지화하는 경험을 제공한다. 또한 클라우드 기반으로 언제 어디서나 온라인에 접속해 혼자 작업하거나, 다수의 작업자가 효율적으로 협업할 수 있다. 실제로 방송국, 교육 플랫폼, 웹툰 플랫폼 등 콘텐츠 전문업체는 물론 다양한 해외진출 기업들이 레터웍스를 도입하여 시간과 비용을 크게 절감하는 등 현지화 작업을 효율화하고 있다.
또한 트위그팜은 인공지능 자연어처리 전문기업으로서 AI 대표 도시로 자리매김한 광주광역시와 투자협약(MOU)을 체결하고,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과도 긴밀한 협업 관계를 유지하고 있다. 트위그팜 광주 지사가 광주 AI창업캠프에 입주해 지역 AI산업 생태계의 일원으로서 미래산업 기회도시 광주의 발전에도 기여하고 있다.
한편 이번 사업은 광주광역시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AI 기술의 시민 체감과 지역 기업의 고객 확보를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AI 제품·서비스 이용자를 오는 2월 17일까지 모집한다.
백선호 트위그팜 대표는 “트위그팜은 콘텐츠를 이해하는 인공지능 기술의 연구개발에 집중해 왔다. AI바우처 지원사업을 통해 콘텐츠 현지화 작업에 AI 도입이 필요한 광주지역 기업과 시민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