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그팜(대표 백선호)에서 연구개발 및 운영하고 있는 ‘레터웍스’가 클론 보이스 기반의 더빙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혁신적인 서비스는 사용자 자신의 목소리로 영어 더빙을 가능하게 하고, 뛰어난 다국어 자막 품질과 편리한 사용성을 제공한다.
차별화된 레터웍스의 더빙 서비스의 주요 내용으로는 ▷첫번째, 사용자 목소리로 영어 더빙이 가능하다. 사용자의 목소리를 복제하여, 그와 유사한 목소리로 더빙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다. 사용자가 레터웍스에 올려 놓은 콘텐츠에서 목소리를 추출하고 이를 활용해 하나뿐인 나만의 목소리로 더빙 콘텐츠를 생성할 수 있는 혁신적인 기능입니다.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더욱 개인화된 더빙 콘텐츠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 두번째, 뛰어난 다국어 자막 품질로 레터웍스는 인공지능을 통한 다국어 자막 생성과 전문가를 통한 다국어 자막 생성 과정 모두에서 높은 품질을 자랑한다. 영상 업로드 후 꼼꼼한 한글 자막 제작 과정을 거쳐 보다 정확한 다국어 자막 결과물을 확인할 수 있다.
또한, 현지화 품질 검수자는 에디터에서 용어집 적용 여부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어 용어 적절성과 일관성을 유지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레터웍스는 높은 정확도와 자연스러운 다국어 자막 품질을 보장한다.
▷ 세번째, 편리함으로 레터웍스의 서비스는 다국어 자막과 더빙을 한곳에서 클릭만으로 진행할 수 있게 하여, 사용자들이 쉽게 더빙 파일을 생성하고 다른 목소리로 변경할 수 있다. 이는 다양한 목소리 옵션과 편리한 인터페이스를 통해 사용자 경험을 크게 향상시켰다.
▷ 네번째,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콘텐츠 데이터 창고 역할로 다양한 콘텐츠 인공지능이 출시되고 있는 가운데 출시되는 인공지능들을 빠르게 도입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콘텐츠가 인공지능을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데이터의 형태로 저장되어 있어야한다.
파일단위의 저장을 넘어, 콘텐츠의 화자, 맥락, 분류 등의 값이 함께 저장되어 있어야 합니다. 레터웍스는 데이터를 분류, 정제, 가공하는 과정이 포함되어 있어, 새로운 인공지능이 출시 되었을 때 빠르게 도입할 수 있는 환경을 가지고 있다.
레터웍스는 GenAI 기술 기반으로 더빙 및 다국어 자막 등 콘텐츠 제작 과정을 혁신하고 있다. 레터웍스는 글로벌 콘텐츠 제작과 다국어 자막의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고객들에게 높은 품질과 편리함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리고 끊임없이 콘텐츠의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계획을 가지고 있다.
웹소설이 웹툰이 되고, 드라마가 되고, 영화가 되는 콘텐츠 포맷의 변화가 이루어지는 곳, 문화나 언어, 길이의 제약을 반영한 새로운 콘텐츠가 생성되는 서비스를 준비중이다.
트위그팜의 백선호 대표는 "레터웍스의 새로운 클론 보이스 기반 더빙 서비스를 소개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고 설레인다. 이번 서비스는 글로벌 콘텐츠 제작과 다국어 자막 과정을 혁신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