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이하 NIA)은 26일 인공지능(AI) 전문 기업과 함께 청렴, 인권경영 실천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인공지능 기업의 CEO들로부터 공정하고 투명한 경영 사례와 청렴 가치 증진을 위한 개선점과 경영 사례를 직접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된 간담회를 통해 AI 전문기업들의 청렴 가치 확산 의지를 확인하고 NIA의 인권 경영 제도 소개를 통해 지속가능한 성장 견인하는 가치 공유의 장을 만들었다.
이번 간담회에는 테스트웍스, 유클리드소프트, 트위그팜 등 11개 인공지능 기업의 CEO가 참석했으며 간담회는 △인공지능 전문기업 소개 및 인권 경영 사례 소개 △NIA 인권 경영 제도 및 중소기업 기술마켓 소개 △AI 기업 의견수렴 △NIA·인공지능기업 상생협력 및 청렴 실천 결의식 순으로 진행됐다.
황종성 NIA 원장은 “인공지능의 핵심은 데이터로 인공지능 데이터 사업은 매우 의미 있고 중요한 사업"이라며 "NIA는 앞으로도 청렴과 인권 경영 실천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사업 수행기관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