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상의 모든 콘텐츠를 언어로 연결하는 AI 기업 (주)트위그팜(대표 백선호)이 액셀러레이터 (주)핀업파트너스와의 보육 계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트위그팜과 핀업파트너스는 서울창업허브 공덕과 핀업파트너스에서 주최한 IR 프로그램에서 첫 관계를 맺은 후, 좀 더 장기적인 보육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 사업 전반에 걸친 보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로 하였다. 본 프로그램을 통해 트위그팜은 재무, 투자, 사업 네트워크를 포함한 전범위에서 핀업파트너스의 컨설팅을 받게 된다.

‍

트위그팜은 웹툰, 동영상과 같은 새로운 형태의 디지털 콘텐츠의 언어를 하나로 연결하고자 AI 기반 기술로 각 국의 언어 데이터를 수집, 정제, 가공, 검수를 동시에 수행하는 다국어 콘텐츠 번역 서비스 기업으로, 그간의 기술 개발 중점 사업에서 서비스 확장을 계획하고 있어 좀 더 전문적인 사업 확장 단계에 있는 스타트업이다.

‍

트위그팜 백선호 대표는 "트위그팜은 번역 서비스 레터 윅스를 통해 크리에이터들이 언어의 장벽에서 벗어나 자유롭게 콘텐츠를 제작하고 더 나아가 트위그팜 서비스가 k-콘텐츠의 글로벌 진출에 이바지 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이번 핀업파트너스의 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사업을 한층 발전시켜 AI 번역 분야에서 주도적인 기업으로 성장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또한 핀업파트너스 서동욱 대표는 “인공지능 콘텐츠 사업을 하는 트위그팜을 만나게 되고 계속 그 발전을 함께 하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스타트업의 성장 단계를 함께 하는 액셀러레이터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계획이고, 계속 발굴과 보육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